.. 어린놈 내지는 백수 집합처였냐. 하악거리기

여기 참조


..tig 사이트가 쓸만한 커뮤니티가 아닐까 하고 잠깐 고민했다가 올라오는 글을 보고 지대로 깼다.

100억짜리 게임이라..

요즘 트랜드가 케주얼로 넘어가서 그런건지. 사회생활의 ABC에서 a맛이나마 간신히 본 놈들이 '어른' 내지 '원로' 내지 '정론'으로 취급받고

전부 백수, 학생들 집합처라 그런지.


단순하게 설명해서 개발비가 100억이라.

개발자 20명, 3D 디자이너 40명, 기획자, 기타 특수효과, 원화가, 사운드 해서 10명

관리인원 10명

대충 8-90명 연봉 4000씩 준다 치면 1년 인건비만 40억

법인세에 4대보험에 사무실 임대료에 기기 구매

덤으로 소프트, 상용라이브러리 가격-상업용 프로그램은 정품구매가 의무-  하면

1년 정도 버티겠구먼.

1년 정도 기간에 저정도 인력으로 게임을 [완벽히] 만들었는데 [대박]이 날까?


예전에 아이온 개발자가 40명이고 1년반 개발했다는 소리에 대략 개발비용이 7-80억이라는 소릴 했었는데

엔씨는 그때 엔진을 자체 보유하고 있었고, 사내 인프라 및 회사 체계가 구현되어 있었다.


즉 저 소리는 사회생활한번 못해본 녀석이 쓴 글이거나 대규모 프로젝트 관련 경력도 경험도 없는 놈의 망상이다.

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뭐 휴대폰 게임이나 뭐 그런거 만들려면 또 모르겠지.


근데 사실 지금 나도 생각이지만 적당한 중.저가 게임이라면 그정도 투자금액이면 만들 수 있을듯.

회사를 창립해서 - 만든다면 말이지.


기존의 회사가 만든다면 이야기는 또 달라지겠지만.. 원문에 보면

[ 여러분에게 100억이 있다면 어떤 게임을 개발하고 싶으세요?

무조건 생각하면 실현불가능한 발상으로 그치겠지요. 그러니 몇가지 조건을 걸겠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친구한테 물려받은 재산이 300억쯤 있는데요, 그중에서 100억으로 게임을 개발하는게 꿈이라고 쳐요.]


라고 현실적으로 생각하고 물려받은 100억으로 만든다면 말이지.

장난하시는 겁니까?

출처: 장난짤방 - Google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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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아직 어려서 몰라~ 하악거리기

여기 참조.


1. [20세기 현대 IT사업관련된 사회생활]에 대한 개념이 한없이 제로에 수렴해서.

2. 농담처럼 말하듯이 자의식 과잉 중2병이라서.

3. 그냥 잉여짓거리. 떡밥투척->대응 구경 하는 취미생활



사실 진리는 21세기 지식사회에서 벌어진 촌극일뿐이다.

과거 수렵사회나 농경사회에서는 남성의 육체적 능력이 '우월함'의 표식이었다. 어쨌거나 튼실한 몸뚱이면 처자식 부양이 가능했으니까.

현대 지식사회에서는 우월함의 표식을 '지식'으로 해야한다. - 그게 정말 아쉽다.

인간욕구의 6단계 였나. 지적 우월함에 대한 욕구 다음이 명예욕일것이다.

- 우와 님 정말 운동 짱 잘하세여.

- 우와 님 어쩜 그런 견해를 가지고 피력하실 수 있나여

두개중 어느쪽이 마음에 드는가?


자 저런 뻘소리드랍에 폭풍 댓글 모두가 지식욕이 적절히 충족되었고, 이제 명예욕을 탐내는 사람들이 벌인 촌극인게지.

지식에 대한 욕구가 한없이 작다보니 조금의 배움으로 지식욕이 충족될 수 있군.

식탐이 줄으면 엥겔지수가 좀 낮아질려나.

어쩔수 없지...

출처: 블로그짤방 - Google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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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지도 아닌데 판타지도 아닌데.. 외길인생 32년

시작이야 고등학교 시절 야자시간이었을꺼다. 충분히 심심했었으니까.

 

- 주인공 (남자) : 성격은 지독히도 현실적이고 시니컬 함. 하지만 [의무] 내지는 [책무]라는 단어에 약하다.

  무협지 였다면 마교의 교주 내지는 소교주. 판타지라면 마왕 정도 일려나. 조낸 불가능한건 알지만 의무감에 평화로운 땅을 침범해야 한다 - 어디까지나 현실적인 이유 내지는 핏줄에 내제된 의무감에 의해 -

 

- 히로인.1 (여자) : 성격은 마이페이스에 까칠녀지만 주인공에게는 보케급 푼수

 무협지라면 주인공의 시비, 내지는 동료, 판타지 라면 심복, 현대물이라면 전략비서 (일반 비서와는 다른)

의외로 두 사람의 만담이 웃길듯.

 

- 히로인2 (여자) : 성격은 굉장히 논리적, 방어기재로 차가운 얼굴, 내심 여린스타일

무협지라면 주인공의 사매내지는 정략결혼할 대상자. 현대물 내지는 판타지라도 역시 정략결혼할 대상자.

의외로 저런스타일에 약하다. 어떻게든 엮이고 싶다..가 본심일껄.

 

 

나이를 먹어가면서 점점 주인공의 성격과 행위의 인과관계에 대한 궁리가 좀더 '보편타당한' 내지는 '그래서 그래야 했구나.' 로 무게중심이 옮겨간다.

- 이전에도 그랬지만, 요즘도 인과관계 없는 고대 서사방식이 땡기는건 그래서 일지도 모른다. 영원히 도달할 수도, 가서 버틸 수도 없는 이상향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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